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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음식거리

음식거리각 거리를 소개하는 표입니다.
거리 소개
동명동 카페의 거리 동명동은 고급 주택과 오래된 한옥들로 구성된 광주의 대표적인 주택가였으나, 한때 원도심으로서 침체기를 겪었다. 그러나, 최근 한옥 등 낡은 주택을 개조한 이색적인 카페, 식당, 다양한 문화공간들로 변모해 가면서 이색적인 골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젊은이들에게는 서울의 경리단길에 빗대어 ‘동리단길’로 불리우고 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푸른 길 사이에 위치해 있어 즐기고, 맛보고,힐링 할 수 있는 동구의 핫 플레이스이다.
아시아음식문화거리
(문화전당 건너편)
2014년부터 문화전당 건너편에 위치한 구)시청 일원을 아시아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음식테마 관광지역으로 조성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야간 먹자거리로 인기가 높으며, 문화전당 개관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음식점들이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셰프와 베트남, 태국 등 외국음식점을 유치하고, 음식문화축제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해 갈 계획이다.
무등산보리밥거리
(지산유원지, 증심사)
무등산자락에서 농사지은 보리로 꽁보리밥을 짓고 열무로 김치를 담아 무등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고추장을 넣고 비벼 열무 잎에 쌈을 싸서 먹었던 고향에 대한 향수와 남도의 후덕한 인심이 지금의 무등산보리밥 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무등산 일원 등산 후 시원한 동동주와 함께 하는 보리밥은 그 어떤 진수성찬보다도 맛깔스럽다. 특히, 2015년부터 우수 외식업지구로 지정되어 각 업소별로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개발에 힘쓰고 있다.
대인예술야시장 매주 토요일 오후 7시~11시까지 열리는 대인예술야시장은 2008년 광주비엔날레의 ‘복덕방 프로젝트’를 통해 비어 있던 점포를 이용하여 예술 작품을 전시하였고, 이를 계기로 문화와 예술, 상권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거듭났다. 신진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시민 셀러들이 제작한 예술품들과 전통시장의 정서를 그대로 간직한 푸짐한 국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대인야시장은 올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남광주밤기차야시장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11시까지 운영되는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은 본래보따리를 이고 진 상인들이 여수, 벌교 등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 와 생선, 낙지, 꼬막 등 좌판을 벌이던 남도 수산물의 집결지였다. 과거 남광주역의 향수를 간직하고,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형상화한 아케이드 천장과 ‘밤기차’를 모형화한 판매대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볼거리이며, 특히 남도 수산물 등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는 신흥 야시장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