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축제를 처음으로 다녀왔는데요

버스로나 자가용으로나 가기 편리한 점이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길치인 저에게 길찾기가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또한 축제장에 들어가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무료체그험 부스가 많이 없다는게 많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어요

하지만 축제장에서 좋았던 점을 꼽자면 추억의 충장축제 이름으로 봐서는 어른들에게 향수를 느끼게 하는 목적이 더 커서 어른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추억의 거리를 주제로 따로 흥미로운 곳을 만들어 놓아서 어린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즐겁고 흥미로울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놓은게 너무 좋았고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축제를 다녀와서 생각해보았을 때 제일 축제에서 맘에 들고 재밌었다고 생각하는 곳이 바로 추억의 거리였습니다. 앞으로는 무료 부스체험장도 늘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